안녕하세요!
밥아조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전국에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는,
국수하면 생각나는 유명 프랜차이즈
국수나무 입니다.
국수나무 지산점
월 ~ 토 : 11:30 ~ 21:30
일요일 휴무
크진 않지만 작은 테이블들을 여러 개 두어 혼자 또는 두 명이 온 그룹들이 먹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국수나무는 이름처럼 다양한 국수와 면들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인데요.
하지만 국수 말고 다른 것을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국수나무에서 점심을 먹을 일이 많이 생겼는데, 계속 국수만 먹기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먹었던 메뉴 중 국수가 아닌 메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로제돈까스 정식(밥 + 미니우동 포함) : 11,000원
다들 좋아하는 로제소스를 끼얹은 로제돈까스입니다!
단품을 시키면 로제돈까스만 나오기에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도 보통 이상으로 잘 튀겼고, 너무 맛있는 로제 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소고기짬뽕밥 : 9,000원
사실 제가 짬뽕을 먹는 이유는 국물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물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짬뽕밥을 주문해봤습니다.
한 숟갈에 고기가 저렇게 많이 나오는 거 보이시나요?
국물도 너무 맵지 않고 맛있게 칼칼!
제가 국수나무에서 먹었던 것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고기덮밥(규동) : 7,800원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소스가 맘에 들었어요.
아쉽게도 소고기덮밥은 정식이 따로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미니우동을 원하시면 미니우동은 따로 주문하실 수 있으세요.
미니우동 : 2,500원
마지막으로 국수지만 먹었던 국수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열무국수입니다.
열무국수 : 7,500원
의외로 맛있는 열무국수 파는 곳이 드물긴 하죠.
국수나무의 열무국수는 우리가 상상한 그 맛을 잘 표현한 맛이었습니다.
여름에 이 맛이 가끔 생각날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제육볶음으로 만든 고고제육면, 소고기낙지덮밥이 메인인 힘찬정식에,
사이드 중에서 최고로 맛있는 미니고구마치즈돈까스도 먹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이 두 메뉴도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밥 메뉴가 나와있는 페이지이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점심에 뭘 먹을지 고민일 때 확실히 보장된 맛을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
국수나무에서 맛있는 점심 드세요!
어때요?
국수나무에서 국수 아니고 밥 먹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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