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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아조쉬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맥주를 한 잔 하고 왔습니다.
교대역 근처에 맛있는 흑맥주를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바로 저스트 블랙입니다!
저스트 블랙
평일 18:00 - 02:00
토요일 18:00 - 01:00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모던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꾸며진 호프집입니다.
이름부터 '저스트 블랙'. 흑맥주를 위한 곳인 것 같습니다.
기네스 파인트(Guiness Pint) 570ml : 10,000원
흑맥주 중에서 기네스 흑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네스 흑맥주는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첫맛은 살짝 텁텁한 듯 하나 아주 부드럽게 넘어가고 향이 좋았습니다.
감자칩과 살사소스 : 5,000원
맥주와 먹기 딱 좋은 안주죠!
살사소스는 나초와 함께 많이 먹었는데, 감자칩과도 잘 어울리네요!
크래커와 크림치즈 : 5,000원
이것도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에요.
홉하우스13(Hophouse13) 420ml : 9,000원
탄산이 강했던 홉하우스!
흑맥주를 마시고 일반 맥주가 생각나서 시켜봤는데요.
이건 여름에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시원하고 살짝 감귤향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교대에 가셔서 흑맥주가 생각나신다면 저스트 블랙!
추천해요!
어때요?
맛있는 흑맥주 즐기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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